강신성일씨, KBS 방송 통해
영천 馬산업 홍보 적극 나서
영천시 홍보대사 영화배우 강신성일(사진 오른쪽)씨가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마사를 청소하고 있다.
영천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강신성일(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씨가 영천의 말산업 홍보에 나섰다.
강씨는 4일 운주산 승마장에서의 `KBS 삶의 체험현장’ 녹화에서 승마장 마사청소체험을 하며 “영천시민으로서 영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국제규모 영천경마공원 조성, 국내최초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운주산승마장을 운영하며 승마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영천시의 말산업에 대해 대내외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운주산승마장을 홍보했다. 강씨는 “승마는 귀족운동이 아니고 이제는 대중스포츠라는 것도 보여주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강씨는 지난 2008년 영천시 괴연동에 한옥 주택을 짓고 전입해 거주하고 있다.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지난해에는 영천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1세기 경쟁력 문화로 꽃피우는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큰 호응을 얻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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