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65개업체 109개부스 마련
`희망! 2011 대구·경북 취업·창업 박람회’가 구미코(구미 국가4산업단지 내)에서 일자리 창출과 유망 창업아이템의 발굴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경제진흥원, 엑스코, 경북경영자총협회,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7~19일까지 3일간(취업박람회 17~18, 2일간) 구미시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카이크루의 비보이 공연과 가야금 연주 등 식전공연과 더불어 모든 참여자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망 창업아이템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외식산업, 제조업, 서비스산업 등 65개 업체 109개 부스로 구성된 창업전시관과 56개 부스에 108개 업체가 참가하는 취업전시관이 마련된다. 또 현장면접에 참가하지 못한 10개 업체의 구인알림판을 설치해 구인정보를 제공한, 총 1000여명의 구인모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장면접에 참가하지 못한 10개 업체의 구인알림판을 설치해 구인정보를 제공, 총 1000여명의 구인모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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