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은 가톨릭대의료원, 경북대병원, 동산의료원 등 병원급 12개와 고운미피부과, 김앤송성형외과, 메트로아이센터안과 등 의원급11곳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120여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도의료기관을 뽑았다.
시는 23개 의료기관에 앞으로 2년 간 신규 의료관광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선도의료기관 명칭사용, 국내외 설명회 우선참가권 부여, 홍보물 번역ㆍ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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