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읍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회)는 지난 28일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새마을3단체는 청도읍 송읍리에서 홀로사는 김용순(여·72)씨 집을 찾아 노후 지붕교체, 주변 쓰레기 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새마을3단체는 총 4가구에 지붕교체 및 내부벽지를 교체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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