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소외이웃에 쌀 전달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불우이웃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현대제철은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포항지역의 불우이웃 400가정에 각각 20㎏짜리 쌀 1포를 전달하는 `2006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전개한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이날부터 사랑의 쌀 400포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사랑의 우체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전국의 1만2000여 불우이웃에 사랑의 쌀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제철은 현대-기아차그룹의 12월 그룹 사회봉사 주간에 따라 사회봉사활동을 갖는 등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돕기로 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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