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는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한 농업인만족도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12월부터 2012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경산시·청도군 관내 용배수로 107개소(98㎞), 저수지 21개소, 양·배수장 21개소, 평야부 수문 13개소를 대상으로 상습 퇴적된 토사준설과 잡초목 등을 집중정비 할 계획이다.
835여명의 일자리가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에 소요되는 예산은 100만원으로 전액 공사예산으로 충당하게 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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