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04~200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다섯차례의 크고 작은 자연재해 발생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해마다 겪은 침수사태도 발생치 않아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앞으로도 포항시는 빈틈도 없는 재난관리행정을 펼치기 위해 특별지원금 1억으로 오천읍과 죽장면의 재해취약시설물 2개소를 집중 정비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경북의 최우수기관으로서 선정된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28~29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중앙합동평가단의 결과도 기대를 걸고 있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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