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공사로 나무의 뿌리가 파헤쳐져 잔뿌리가 잘려나가는 등 가로수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 22일 포항시 죽도동에서 한 시민이 뿌리를 드러낸 가로수를 바라보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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