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산단 입주`동산공업’고용부문상 수상
칠곡군 왜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동산공업(주)(대표이사 이수곤)이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에서 고용부문상을 수상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 9개업체가 선정됐다.
생산성 향상, 수출 증대, 노사화합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신기술개발 등 장래가 유망한 기업 등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는 경북도로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및 해외시장 개척, 무역사절단 참가, 기술지도 등 우선 지원받게 된다.
동산공업(주)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종업원 240명, 연 매출액 541억원의 중소기업이다.
장애인 고용 등 상시근로자를 10%이상 증원했고 건실하고 알찬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수곤 대표는 칠곡군체육회 부회장, 칠곡상공회의소 상임의원을 맡아 지역을 위한 봉사와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두발로 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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