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민원인 전화모니터링 등 실질적 서비스 결실
군위경찰서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1년도 하반기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북도내 1위와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치안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민원. 112신고처리. 교통사고조사. 수사·형사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군위서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민원인을 고객으로 생각,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또 신고출동 현장에서의 조치에 대한 친절도 점검과 방문 민원인에 대한 전화모니터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만족도를 높여 왔다.
치안고객만족도 조사는 경찰서간 실적위주의 지표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서비스 지표로서 군위서가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익훈<사진> 서장은 “전 직원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철기자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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