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식품부의 2012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사업지로 선정돼 50억원을 투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내에서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김천시가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는 20개소이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농산물의 품질고급화와 함께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과 관련 오는 2015년까지 13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놓고 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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