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는 주작목인 벼14ha와 감1.5ha를 재배해 연간 1억3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벼 무논점파 신농법 영농으로 노동력 40% 절감과 공공비축벼 1200포대 매입, 사랑의 쌀나누기 등 사회봉사활동의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 씨는 한재미나리 1.6ha와 복숭아 0.6ha를 재배해 연간 3억원의 소득을 올리며, 지난 2006년 군 최초 농산물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을 획득하고 한방미나리 특허를 획득하는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열린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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