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이재학·송영미)는 2011년 한 해를 마무리짓는 의미의 연말 결산 총회를 29일 선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각종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그동안 자원모으기 Recycle운동, 새마을공동경작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이번 한해는 어느해 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 회원간의 뜻 깊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올해는 `2011년 구미시 평가대회 최우수’와 `2011년 선산읍새마을부녀회가 행정안전부장관상’등을 수상해 진정한 새마을 정신의 본보기가 됐으며 어느 해 보다 멋진 성과를 거둔 한해가 됐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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