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욱<사진> 군위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군민들의 열정과 의지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다”며 “언제나 군민들과 한 마음이 돼 소통하면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자농촌·복지농촌·희망이 넘치는 농촌 건설
올해는 41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귀농인 정착지원, 생산비 절감형 농기계 지원 등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힘쓰고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푸드 유통단지 건립 등 유통체계 구축으로 부자농촌·복지농촌·희망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건설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2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소외되거나 치우침이 없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환경보호 분야에 2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환경관리센터 운영 내실화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과 위천 생태하천 복원 및 수변테마파크 조성 등 보고·즐기고·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천연가스(LNG) 주배관망 설치,군위 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분야에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자족도시 건설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2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중앙선 철도 복선화 사업, 군위~구미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개발촉진지구 기반조성, 농촌종합개발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준높은 문화관광·교육도시 건설
문화관광 및 교육 분야에 191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향토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지역인재육성 및 평생교육 실현으로 꿈과 미래가 있는 수준 높은 문화관광·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소통과 화합의 참여행정 구현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군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군정을 통해 군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군위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황병철기자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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