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홍대벽<사진> 영주·봉화지사장이 2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홍 지사장은 “한미 FTA체결 등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농림 공직자로서 다짐을 새로이 해 고객감동 경영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둑 높이기 사업과 농산어촌종합개발사업의 철저한 마무리 당부하고 떠나지 않는 농어촌, 돌아오는 농어촌 만들기에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해 줄 것”에 대해 다짐했다. 홍 지사장은 경북 김천출신으로 지난1982년 한국농어촌공사 입사 대단위간척사업 등 환경영향평가 연구원, (`88~’95) 국무총리실 파견 근무(새만금환경대책상황실장)(`05∼’07) , 농어촌연구원 근무,.(`07∼’11년) 새만금연구팀장, 수질연구팀장, 물환경연구팀장 간척호 수질관리 업무, 조류를 이용한 수처리 및 바이오매스 기술 등 다양한 수환경개선 조사연구업무 총괄 수행해오다 2일 영주봉화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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