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53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연화간이역 부근 경부선 철로에서 이모(55ㆍ여)씨가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1205호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 김모(47)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차 진행방향의 100m 전방에 서 있던 사람이 경적을 울렸음에도 철로로 뛰어들어 기차와 충돌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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