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심덕보)는 18일 설을 맞아 관내 새터민을 방문해 고향 상실의 아픔을 위로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심덕보 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 김수인 사무국장이 동행해 남구 오천읍 K(여·34세)씨를 비롯, 19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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