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는 6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단산면 구구1리(속칭 오현마을)를 방문해 위문행사를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어울려 윷놀이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이웃에 대한 친서민 치안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지고간 위문품을 전달해 경찰과 시민들이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 대한 친서민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영주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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