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14일 전주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여자대학부 싱글D조에서 김선윤(대구한의대 2)이 은빛 연기를 펼쳤다.
경북은 효자종목인 컬링에서 출전팀 모두 1회전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여고부 의성여고가 1회전에서 춘천실고(강원)를 9-5로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남자일반부와 여자일반부에서 경북체육회가 나란히 충북연맹을 물리치고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남자일반부는 충북연맹을 7-1로 대파하고 준결에 올라 15일 대구컬링협회와 결승티켓을 놓고 `TK대결’을 펼친다.
여자일반부도 충북연맹을 11-2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첫 금메달을 노린다.
아이스하키 구미이글스가 15일 리틀드래건스(서울)과 준결승을 벌인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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