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4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 및 3층 상황실에서 아도모례원 조실불심대종사(도문스님), 대구은행, 느티나무봉사단 등 개인, 법인 사업자 및 봉사단체에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300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아도모례원 조실불심대종사 도문스님께서 백년지대계를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 대구은행(경북중부본부장 임환오)에서 경북특화상품의 판매수익금 1450만원, 광평경로당 100만원, 지산샛강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일)에서 100만원, 지산동 명진수산(대표 손광용)100만원, 천우건축 김경태 대표 100만원, 원평1동 주민센터(동장 최용두) 직원들이 시정추진에 따른 성과 시상금 100만원, 구미특송물류 김종걸 대표가 경영수익금 100만원, 거의2동 김정무 전)구미문화원 양포분원장, 김병식 양포동통장협의회장이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지난 2006년 구미시청 간부공무원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회장 최승복)에서 회비 적립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남유진 이사장은 “마중물이 되어주신 기탁자들의 정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확대 재생산 되어 지역사회의 튼실한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마음속 깊이 희망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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