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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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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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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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생활체육 발전 위해 노력”  김순견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예비후보는 2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포항시 축구협회장기 및 제14회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축구연합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포항시 축구클럽과 생활체육 소속 각 스포츠 단체의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스포츠 육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연일에 동·식물원 건립”
 이상천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6일 “포항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일에 식물원과 동물원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운제산 일원에 조성 중인 포항중명생태공원 인근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추가로 건립해 포항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포항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태 “노년층 의치 건강보험 적용”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예비후보는 25일 포항 해도동 송림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년계층의 고충을 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노년층이 비싼 치과 치료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며 “노년층에게 필요한 의치와 임플란트에 대해 건강보험적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식 “호미곶~동해 관광벨트 구축”
 정장식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6일 “호미곶-구룡포-장기-동해를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포항 동해안은 어느 지역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사계절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벨트화 구축을 목표로 각종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박명재 “울릉·독도 특별지원법 제정”
 박명재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포항·울릉 하나 더 희망투어’ 나흘째인 26일 “`울릉도·독도 특별지원법’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울릉도·독도 개발과 보존은 도·군 차원이 아닌 국가적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통해 신비의 섬 울릉을 매력적인 녹색 섬 울릉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곤 “중·소상권 보호 입법 추진”
 이상곤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소 상공인 보호를 위한 공약의 일환으로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한 입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은 산업도시지만 중·소상공업 또한 활성화 돼 있기 때문에 중·소상권 보호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카드 수수료 인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휴원 “죽도시장 브랜드 시장 조성”
 이휴원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26일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세계적인 브랜드 시장으로 발전시켜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25개 구역으로 이뤄진 죽도시장을 상인과 업체의 의견을 모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현대화하고 죽도시장을 대표하는 특산품 개발 또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기복 “소외계층 정책 마련 최선”
 최기복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24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시설 확충과 노인·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최 예비후보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와 계층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태형 “동해안권역 발전協 만들자”
 노태형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24일 “포항, 경주, 울산, 영덕, 울진, 삼척지역으로 구성된 `동해안권역 발전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노 예비후보는 “발전협의체를 만들면 U자형 국토균형개발은 물론 동해안 물류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미래의 동북아 물류 거점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철문 “지역공약백서 반드시 필요”
 김철문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26일 “각 후보들의 다양한 공약을 공천을 받는 후보자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공약백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들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바로 시행한다면 지역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민생정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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