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사진>와 록밴드 크라잉넛 등 한국 가수 7팀이 2012 캐나디언 뮤직 페스티벌(CMF 2012)에 참여한다.
CMF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캐나다 최대 음악 축제 `캐나디언 뮤직 위크(CMW)’의 공식 행사 중 하나다. 오는 21~2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CMF 2012에는 40개국에서 9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지나와 크라잉넛 외에 브라이언과 그룹 틴탑·에이핑크, 인디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옐로우 몬스터즈 등이 참여한다.
CMF 2012는 CMW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DFSB 콜렉티브(Kollective)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및 캐나다 슬래커 라디오(Slacker Radio)가 후원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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