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검은 지난달 29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2·사진)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2009년 6월부터 2011년 1월 사이에 피해자 3명으로부터 9억여원을 빌린뒤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아직 공소사실이 아니라서 밝힐 수 없다”며 “강씨에 대한 기소는 다음주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현재 성동구치소에서 수감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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