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에 오대벼·운봉벼 등 심어
영덕군의 올 첫 모내기가 지난달 27일 서창구(영덕군 남정면 봉전리)씨의 논 1만3000㎡(3940평)에서 실시됐다.
이날 실시된 첫 모내기는 지난해 보다 5일 정도 빠른 것으로 추석전에 햅쌀을 계약생산 판매하기 위해 뜻을 모은 6가족이 부부작목반(반장 최규한)을 구성해 지난달 30일까지 8.7㏊에 조생종인 오대벼와 운봉벼 등을 심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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