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새내기어머니 안전지킴이 연수회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환)과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전일평)는 2일 경북도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회 새내기어머니 안전지킴이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1학년 어머니 9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등 청소년을 위한 `안전기관 사회공헌활동 공동협약식’에는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환),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이종관), 고용노동부포항지청(청장 유한봉),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이우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창배),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효경), 안전지킴이(대표 전일평)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들은 향후 안전체험활동 등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해 아동과 청소년이 어릴 때부터 안전생활 습관형성을 정착시켜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학교폭력과 인성교육에는 가정과 학부모님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일평 공동대표는 “학교폭력과 왕따, 자살, 따돌림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민간 주도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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