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부항면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전문봉사인력을 현장에 투입, 지적·부동산·가로등·건축 등 생활민원봉사, 이미용·집청소·수지침등 이동전문봉사를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민원해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농기센터 농기계지원팀의 농기계 수리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이앙기 등 70여건의 농기계 수리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부항면 파천리 마을에서 전기점검과 가스점검을 해서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주민에게 더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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