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반대 결의안 채택 따른 공문 송부
영덕군의회(의장 박기조)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203회 제2차 정례회시 채택한 `달산다목적댐 건설반대 결의문’과 관련해 최근 영덕군에 댐건설이 철회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군의회는 군민 삶의 터전과 생명의 젖줄인 오십천의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제20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달산다목적댐 건설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회, 대통령실, 관련 행정부처와 한국수자원공사, 각 언론사, 각 정당 등에 달산댐이 건설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공한문을 보낸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