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성환이)은 전통식문화 계승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초전중학교에서 담근 된장과 간장 등 장류분리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10월 중순까지 건강소스 등 메뉴를 개발해 초·중 조리교의 `지산지소의 날’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이러한 전통식 방법으로 만들어진 된장과 간장은 충분한 숙성으로 고유의 풍미와 맛이 한층 높아지고 염도는 낮아지게 되어 학생들의 입맛과 건강에 더 유익한 슬로우 푸드(slow food)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