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시·군 자치단체장 “88고속道 조기완공” 한 목소리
  • 여홍동기자
영·호남 8개 시·군 자치단체장 “88고속道 조기완공” 한 목소리
  • 여홍동기자
  • 승인 2012.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기획처 방문, 공동 건의문 전달

 오는 2015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인 88고속도로 확장공사를 조기에 완공하기 위해 8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목소리를 모았다.

 지난 22일 고령군의 권영동 부군수를 비롯 남원, 순창, 장수, 담양, 함양, 거창, 합천 등 영·호남 8개 시·군 단체장들이 국토해양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88고속도로 확장공사 조기완공을 바라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건의문에는 2차선 도로의 확장공사로 인해 급커브 및 급경사 구간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공사기간을 단축해 조기에 완공할 것과 사업비 지원 확대, 확장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구간통행료 징수를 유보해 줄 것 등이 담겨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