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자유민주주의의식 고취 계기
이날 대회는 군의 초·중 학생 12명이 참가해 `통일! 작은 것부터 실천해요’, `통일된 한반도를 바라보며’, `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 자유의 소중함과 자유수호를 주제로 주장을 폈쳤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 초등부 김민준(우곡초2년)과 중등부 서현우(고령중2년)학생은 고령군수상, 우수2명은 고령교육장상, 장려상 4명에게는 대회장상이 수여된다.
박수용 회장은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옹호 및 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발표력을 향상 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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