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단오제
  • 김영호기자
5백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단오제
  • 김영호기자
  • 승인 2012.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영덕 보리말체험학교서

전통혼례·사물놀이 등 행사다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의 종가문화 축제인 `500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단오제’가 오는 23일 하룻동안 인량리의 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에서 개최된다. 인량리 마을회 주최, 경북도와 영덕군 후원으로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리는 단오제는 가훈쓰기, 천연염색, 장명루(아이들의 건강을 비는 마음으로 손목에 오색실을 묶어 무병장수를 기원), 단오제 먹거리(장떡, 보리 감주, 수리취떡 등), 특별기획 시화전 등이 체험 프로그램(체험비 1인당 5000원)으로 운영되며 본 행사로는 전통혼례식, 식후 뒷풀이 공연으로 색소폰, 오카리나, 민요 및 사물놀이, 주민 한마당잔치 등이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