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태훈 의료복지재단(이사장 김필묵)은 경상북도 장애인재활협회와 상호교류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26일 오후 3시 영주시 가흥동 소재 태훈의료복지재단 새희망실버힐스 세미나실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태훈의료복지재단 김필묵 이사장 직원, 경상북도 장애인재활협회 장하숙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훈의료복지재단과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인적자원 및 정보의 상호교류와 협조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탈피하고 장애인에 대한 재활에 앞장서면서 공동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민의 건강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을 약정했다.
　이날 김필묵 이사장은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상호간의 인적자원 교류를 위해 재활에 앞장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