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국제展 `Byeol Byeol Nara’
2012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국제전 `Byeol Byeol Nara’이 오는 3~12일 영천에서 열린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탈리아 맥시코 등 5개국에서 온 5명의 외국작가들과 국내 유명 작가 12명이 회화(평면), 사진, 도자기 조형, 조각 등 총 30여점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예술창작 스튜디오에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프닝은 3일 오전 11시 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멕시코의 안무가 이면서 무용가인 루이스가 변형한 `Blues’라는 음악 연주로 국제전 개막을 축하한다.
한편 시는 영천을 방문한 국내·외 작가들에게 영천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아트 투어를 이틀 일정으로 진행한다.
김현식 시 문화예술 담당은 “이번 국제전과 아트 투어는 영천의 문화유산과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뿐 아니라 참여한 작가들 간의 국제적인 교류 및 타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했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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