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희망공헌사업비 전달
지난해 10월14일 경주시와 새마을금고협의회는 민·관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밀착형 지원사업의 발굴·전파를 위해 지역희망공헌사업 이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1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양식 시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지역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지원해 지역희망공헌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규 경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복지사업, 지역상가 및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해 친 서민 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경주시새마을금고 연합회는 11개 금고, 회원 7만여명을 보유한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 생활보호와 사랑 나눔 및 봉사실천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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