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한 친서민 금융기관될 것”
  • 황성호기자
“사회적 약자 위한 친서민 금융기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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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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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새마을금고협의회, 지역희망공헌사업비 전달

 경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박서규)는 3일 2012년 지역희망공헌사업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및 경주의 역사와 문화 퀴즈 골든벨 추진 사업비 1700만원을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0월14일 경주시와 새마을금고협의회는 민·관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밀착형 지원사업의 발굴·전파를 위해 지역희망공헌사업 이행 협약서를 체결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1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양식 시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지역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지원해 지역희망공헌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서규 경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복지사업, 지역상가 및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해 친 서민 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경주시새마을금고 연합회는 11개 금고, 회원 7만여명을 보유한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 생활보호와 사랑 나눔 및 봉사실천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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