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LG 드림페스티벌
22일 구미 시민운동장서
초청공연 등 볼거리 풍성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오는 22일 시민운동장에서 구미시민들을 위한 가을 대축제 한마당인 `제 12회 LG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드림페스티벌은 구미 LG 5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가 지역사회 친화활동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기업주도형 지역축제다.
12회째를 맞아 올해에는 예선을 전국단위로 확대해 끼와 재능으로 무장한 청소년들이 작년대비 3배가 넘는 700여팀이 참가해 명실공히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 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와 재능 뿐 아니라 구미지역의 현안 및 발전과 관련된 주제의 창작공연 팀들이 많이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오는 22일에 열리는 LG드림페스티벌은 1부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뛰어난 실력의 청소년부문, 시민스타킹 부문 수상팀의 공연이 이뤄지며, 2부에는 시상식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한국국가산업단지공단의 `CULTURE마당’이 함께 개최돼 찾아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 먹거리, 즐길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실력있는 작가의 작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마켓, 자원봉사단체의 러브마켓, 그리고 LG존으로 운영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