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가옥 전체에 대한 배선, 조명, 수도시설, 하수시설 설치 및 보일러 보수, 도배 및 장판교체, 건물 외벽 도색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내부환경을 개선하고 잡초로 가득한 마당을 정리했다.
계명대학교기술인협의회는 지난 2006년 대구 소재 노숙자쉼터 수리봉사를 시작으로 “계명 1% 사랑나누기” 및 회비로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해왔다.
특히 다산면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2가구씩 집수리 봉사를 하고있다.
또한 저소득 가구에게 김장김치, 쌀 등의 후원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는 더욱 활동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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