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로등 고장신고 번호 변경
  • 권재익기자
안동 가로등 고장신고 번호 변경
  • 권재익기자
  • 승인 2012.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의 가로등 고장신고 번호가 120에서 823-0110으로 변경된다.
 시는 그동안 가로등과 수도 등의 고장수리 번호로 사용하던 120번이 정부민원콜센터 전화번호 120번과 동일하게 운영돼 많은 불편과 혼선을 초래함에 따라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TV등에 홍보하고 있는 가로등 고장신고 등의 생활민원 불편 신고번호 `110’번과 연관지어 `823-0110’번으로 바꾸어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번호변경 운영은 시민들에게 혼선을 방지하고 편의 제공을 위해 부득이한 변경으로 변경된 번호를 잘 기억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하는 한편 “번호변경과 함께 더욱 신속하게 가로등 민원을 처리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친절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