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지진으로부터 관람객의 안전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내년 8월 5일까지 관내 전시관 `고고관’에 대해 내진(耐震) 보강 공사를 실시한다.
공사 기간 동안 휴관 예정이며 관람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전시품을 `특별전시관’으로 옮겨 다음달 22일 공개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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