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서 20주년 디너쇼
“지난해 팬들과의 약속 실천”
한류스타 장근석(25·사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디너쇼를 연다.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이 오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15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디너쇼를 개최하며 내년 1월에는 오사카(20-21일)와 도쿄(23-24일)에서도 팬들을 만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는 “한국 디너쇼는 서울 500명과 부산 400명 등 총 900명 만이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공연”이라며 “티켓의 희소성으로 예매 오픈 당일 바로 매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국내외 팬들은 지하철 광고와 라디오 광고, 기부 등의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벌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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