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김기문 교수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한국인 첫 `명예교수’
  • 이부용기자
포스텍 김기문 교수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한국인 첫 `명예교수’
  • 이부용기자
  • 승인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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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사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분원 명예교수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쿠커비투릴을 이용, 새로운 개념의 초분자 화학 연구를 개척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학문 발전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인 최초로 무기화학 및 초분자화학 분야 최고 석학들이 수상하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뮤터티 기념강연자상’과 국제 거대고리분자 및 초분자학회 `아이잗-크리스텐슨상’을 수상했다.
 한편 러시아과학아카데미는 러시아 대학 교육의 창립기관이자 정부부서인 러시아 과학기술의 핵심기관이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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