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사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분원 명예교수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쿠커비투릴을 이용, 새로운 개념의 초분자 화학 연구를 개척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학문 발전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러시아과학아카데미는 러시아 대학 교육의 창립기관이자 정부부서인 러시아 과학기술의 핵심기관이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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