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작품전시회가 CTS대구방송의 사옥매입을 위한 기금마련전으로 오는 2~10일 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중구) A관에서 개최된다.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회원들의 작품 속 신앙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의 김주향 회장의 작품을 비롯해 오의석, 유재희, 엄기정 등 대구경북 성시화전에 역량 있는 유명작가 8명을 초청해 24점의 작품이 전시한다.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김주향 회장은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 자선전시회로 대구경북의 복음의 한 교두보로 쓰이는 CTS대구방송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이와 함께 기독미술인의 작품을 알리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CTS대구방송은 사옥매입에 필요한 기금마련을 위해 금년도 TV모금 방송을 시작으로 각 교회 및 교계를 방문해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CTS대구방송은 사옥매입을 통한 대구지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영상선교방송으로 지역을 섬기고자 힘쓰고 있다.
　문의 053-756-6880.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