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탄·부산 등 4개 지역…랜드마크·초역세권·법조타운 등 수요 많은 곳 집중
포스코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3666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충남 아산, 경기도 동탄, 용인, 부산 등 4개 지역에 총 3666 세대이다.
특히 이번 공급 예정지들은 더샵 브랜드의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검증 받은 더샵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충남 아산에서는 천안·아산 인근 산업단지 배후 주거 수요를 3200여 세대로 완성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한다.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하며 2월 분양하는`더샵 레이크시티’다.
이 곳은 세계 최대 LCD 산업단지인 탕정 디스플레이시티와 3km, 천안 서북구 도심과 5km 거리에 위치하며 연암산과 월랑수변공원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형 단지다.
3월에는 동탄 2신도시의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에 위치한 A102블록에 874가구를 공급한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와 KTX동탄역이 가장 가깝고 초·중학교도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4월에는 부산 연산동에 아파트(232가구)와 오피스텔(549실)로 구성된 주상복합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부지가 부산시청 바로 옆에 위치해 직주근접 주거 수요가 풍부하며,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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