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십시일반 성금 모아 공동모금회에 3천만원 쾌척
이번 성금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그 수익을 이웃들과 함께 나눠야 한다며 지난 달 이은우 대표이사가 기부의사를 밝히고 자비 1000만원을 내놓은 것으로 시작됐다.
동원금속 임ㆍ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680여만원과 소속 회사가 이와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회사에서 1300만원을 보태 마련된 것이다.
동원금속은 자동차 부품 및 강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1998년 품질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4년 우수발명진흥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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