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복숭아 시설하우스
조기 가온 시설재배 성과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50)씨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는 유난히 많은 눈과 혹한을 이겨낸 복숭아꽃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2005년 경산시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복숭아 조기가온 시설 재배를 시작, 조기출하에 성공해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경산의 복숭아 시설농가는 조기가온의 문제점인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유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겹보온커튼, 축열주머니 등을 통해 생산비를 50%이상 절감 등, 복숭아 시설재배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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