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관련 각종 안건 처리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3~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정 및 도교육 행정에 관한 도정질문이 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민생관련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우선 13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집행부 각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곽광섭 의원(고령)과 김희원 의원(칠곡)이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관련, 도내 결핵관리 실태, 귀어인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낙동강 살리기사업 후속조치, 장학사 선발시험 관련 도정 및 도교육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도정질문을 한다.
15~25일까지 11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북도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규약 일부개정 규약안 등 총 13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26일 오전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