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경 교수와 라팽 교수가 10년에 걸쳐 한국연극의 중요 자료들을 수집해 불어로 번역, 주석을 달은 방대한 연구서로 불어권에서 처음 발간된 한국연극의 본격적 소개서라는 의미가 있다. 프랑스의 저명한 연극학자인 파트리스 파비스(파리 8대학 교수)는 서문에서 “그동안 한국연극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담고 있는 불어 연구 서적이 없어 아쉬웠다”면서 “이 책은 한국연극의 역사와 현황을 방대하게 담고 있어 한국연극에 대한 이해를도울 것”이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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