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읍장 변종선)은 지난 26일 항곡리노인회(회장 박복래)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 줍기와 깨끗한 봄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항곡리노인회의 `13년 마수걸이 환경정비 활동으로 새봄을 맞아 마을의 공한지, 하천, 등산로 등 청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울내 잠자고 있던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등을 깨끗하게 수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형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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