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조 소장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어느 때보다 언론인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산불진화와 관련해 동원된 산림청 헬기가 소방청 헬기로, 산림당국이 소방당국으로, 산불진화대원이 소방대원 등으로 보도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적합한 용어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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