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서 다양한 프로그램·맞춤형 통합서비스 호평
이번평가는 전국 181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드림스타트사업을 대상으로 7개 분야 16개 영역 45개 지표를 복지부, 사업지원단,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3개월간 엄정한 서면(1차) 및 면접평가(2차)로 실시했으며 영주시는 드림스타트 센터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통합서비스제공,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전반적인 부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특히 전국 각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시를 찾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19개 읍면동 전 지역에서 확대시행해 지역 아동들 모두 통합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 시상식은 내달 2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2012 드림스타트사업 평가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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