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4일 오전 11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동국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18명과 지난 학기 선발된 계속 장학생 3명, 신입생 2명 등 총 23명에게 2980만원을 수여했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선배들의 정성과 애정이 담긴 장학금의 의미를 잊지 말고 학업에 정진해 명품동국을 위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